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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시드피아 골든퀸3호, 2024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차지

– 시드피아, ‘골든퀸3호’ 벼종자 2024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 – 시드피아 조유현 사장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식량주권의 소명의식으로 전진하겠다. 시드피아(대표 조유현/사진)가 육성한 벼 품종 ‘골든퀸3호’가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이 주최하는 행사로써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 모든 작물을 […]

– 시드피아, ‘골든퀸3호’ 벼종자 2024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

– 시드피아 조유현 사장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식량주권의 소명의식으로 전진하겠다.

시드피아(대표 조유현/사진)가 육성한 벼 품종 ‘골든퀸3호’가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이 주최하는 행사로써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국내의 우수 종자 품종을 선정한다. 또한, 육종가의 육종 의욕을 높이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함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골든퀸3호’ 쌀은 2015년 개발되어 2018년 품종보호출원이 완료되었으며 구수한 누룽지향 유전자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에 찰기가 있는 향미(향이 있는 쌀)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퀸3호’가 부드러운 밥맛 시장을 선도함에 따라 농업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원에서도 중간찰향미 품종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골든퀸3호’는 2020년부터 경기도 화성시에서 품종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시드피아로부터 획득하여  ‘수향미’라는 브랜드로 생산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연간 35,000톤 내외의 생산량 관리와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명품쌀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수매가격이 들쑥날쑥한 타 지역과는 달리 매년 수매가 인상을 통해 지역 농협과 농가 소득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을 대표하는 ‘골든퀸3호’와 경기도 여주의 ‘진상’ 품종은 지역특화쌀로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골든퀸3호’ 개발자 시드피아 조유현 대표는 “골든퀸3호는 일본쌀보다 맛있는 쌀을 만들겠다는 신념에서 개발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소비자와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대통령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입증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제부터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수출용 벼품종 개발을 목표로 전진하겠다.”라고 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 소감을 말했다.